Floating Note

https://d.pr/i/ox0CaD+

알프레드에 없는 Raycast 만의 기능. 팝업으로 띄워놓고 대강 입력한 후 클립보드나 다른 앱으로 내보낼 수 있다. 개인적으로 가장 탐나는 기능.

계산기

https://d.pr/i/1vzYaV+

계산 기능 정도는 알프레드에도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. 하지만 알프레드에서는 곱셈 연산에 반드시 * 마크를 붙여줘야 했다면 Raycast에서는 그냥 이어써도 등호만 붙이면 알아서 곱해준다. 외에도 다른 연산들을 해주는데 자세한 내용은 웹 페이지 를 참조.

https://d.pr/i/9whhW5+

통화 변환은 알프레드에서도 가능하지만 기본 기능이 아니라 별도 익스텐션이라는 점에서 Raycast에 이점이 있다.

추가 액션

익스텐션을 통해 확장이 가능한 건 알프레드도 Raycast도 마찬가지지만, 제품이 시장에 나와있었던 기간이 길었던만큼 알프레드 쪽이 익스텐션이 더 많다. 또한 익스텐션(알프레드는 workflow라고 부른다)을 설치할 때도 Raycast는 간간이 설치 종료 후에도 설치중 표시를 나타내고 있는 경우가 있었다.

설정

https://d.pr/i/QXnYT4+

설정은 Raycast의 가짓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는 느낌이 있었다. 다만 주요 기능이 익스텐션을 통해 발생한다고 가정하면 설정의 가짓수가 큰 의미가 있을지는 미지수이다. 그렇지만 언어 강제에 한국어가 없는 건 아쉬웠다. 물론 알프레드에서도 한국어를 쓰지는 않지만.

Switch Window

https://d.pr/i/CX7OoD+

굳이? 싶은 기능이었다. 이미 시스템에서 cmd + tab 으로 앱 간 전환을 지원하고, 앱 내에서도 cmd + ``` 으로 윈도우 간 전환을 지원한다. Raycast를 거쳐가는 것이 별다른 이점이 있다고 보이지 않는다.

Quicklink

https://d.pr/i/E2cauc+

링크를 미리 등록해두고 빨리 이동하기 위한 기능.. 인데 .webloc 파일로 저장해놓은 url 파일을 검색하면 알프레드에서도 충분히 구현 가능한 기능이다. 오히려 범용성은 떨어진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.

Window Management